- LG전자 Google Nexus 5, 역대 최고의 레퍼런스 스마트폰!
- 브레인박스벤치마크 2011.1126(화)
- '반값 구글폰' 넥서스5 불티…스마트폰값 거품 논란 '부글부글'
- 한국경제 2011.1126(화)
갤노트3·G2 동급 성능…출시하자마자 판매 5위
'외국산폰의 무덤' 한국서 존재감 유지할 지 관심
통신사들 보조금 전쟁에 '기름 붓기' 될수도
구글의 레퍼런스(기준) 스마트폰 ‘넥서스5’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과 통신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판매된 넥서스5는 단숨에 국내 판매량 ‘톱5’에 들 만큼 인기다. 성능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못지 않지만 가격(출고가)은 40만원대로 절반에 가까워서다.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너무 비싸게 팔고 있는 것 아니냐는 ‘거품’ 논란을 촉발시킨 이유다.
◆판매 첫 주말 ‘톱5’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21~22일 통신사 대리점 등 일반매장에서 팔리기 시작한 넥서스5는 판매량 기준으로 톱5에 올랐다. LG전자의 첫 곡면형 스마트폰 ‘G플렉스’, 팬택의 전략폰 ‘시크릿노트’ 등을 제치고 이룬 성과다. 초기 판매 물량이 많지 않은 레퍼런스 폰인데다 광고 등 마케팅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은 22일, KT는 21일부터 넥서스5 판매를 개시했다.
넥서스5는 LG전자가 제조한 구글 안드로이드 4.4 ‘킷캣’ 레퍼런스 스마트폰이다. 제조사가 대량 판매를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구글이 제조사나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등이 새 운영체제인 킷캣을 시험해보고 참조할 수 있도록 설계한 모델이다.
LG전자는 넥서스4에 이어 두 번째로 구글과 손잡고 넥서스5를 만들었다. 지난해 11월 나온 넥서스4는 올해 5월에야 국내 시장에서 판매돼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넥서스5는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됐다. 지난달 31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호주 일본 등 10개국에서 구글 온라인 장터인 구글플레이(play.google.com)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거품 논란 촉발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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