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3.11.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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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신문은 13일 일본 정부가 내년 봄까지 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중 아베 신조 총리가 의장인 경제재정자문회의에 전문 조사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미무라 아키오 신일철주금 상담역이 이 조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조사회는 2060년이면 현재 1억2000만여 명인 인구가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하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40%에 이를 것 이라는 등 예상과 내외 환경 변화 등을 감안한 에너지 및 재정 운용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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