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3.11.10(일)
대졸자 취업 갈수록 힘들어…스펙보다 면접 중요
머니투데이 2013.11.10(일)
경총 조사, 올 취업 경쟁률 28.6:1… 서류 비중 줄고 면접 비중 높아져
전형 유형별 생존인원(자료: 한국경영자총협회) |
올해 취업준비생 100명 가운데 3.5명만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전쟁을 넘어 '취업대란'이라는 말이 회자되는 이유다. 그나마 기업들이 '스펙파괴'에 나서면서 서류 전형의 비중이 줄어들고 면접 비중이 높아진 것은 다행이다.
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에 따르면 3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3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취업 경쟁률은 평균 28.6 대 1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의 취업 경쟁률 결과(26.3 대 1)보다 8.7% 증가한 수준이다.
대졸 신입 지원자 100명 중 서류 및 필기전형에 합격해 면접에 응시하는 인원은 11.5명이며 이들 중 최종 합격 인원은 3.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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