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다가온다
https://www.facebook.com/joonjeong.yi (이준정 / 페이스북 / 2013.11.06)
착용할 수 있는 기술은 스마트폰 다음에 대중의 관심을 끌수 있는 커다란 이슈가 될 수 있다. 건강 및 피트니스 용도로 사용되는 Fitbit 나 Fuelband 이외에 구글 안경과 같은 스마트폰 주변기기가 비교적 호평을 받고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이런 착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시장 규모를 현재 30억 내지 50억 달러로 보며 3~5년 내에 500억 달러까지 팽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시판된 제품은 주로 팔찌와 시계 류 이지만 앞으론 구글이 선보인 안경 류가 속속 등장할 태세다.
이미 구글은 시제품을 1500불에 공급하기로 했고 중소업체들은 300~600불에 제품을 예약받고 있다. 이들은 주로 2014년 상반기부터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바야흐로 2014년은 안경 시대가 될듯하다.
구글 안경 시제품을 착용해 본 사람들의 평가에 따르면 패션이 아니라 실용성 면에서 많은 잠재적 용도가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제조업체의 재고관리나, 공장정비, 외과 의사들의 수술교육 및 기술개발 등 전문분야에 장점이 많고 스포츠 용도로도 유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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