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3 고령자 통계 발표] 65세이상 고령인구 600만명 첫 돌파

65세 고령인구 600만명 돌파..전체 인구의 12.2%

조선일보 2013.09.30(월)

 

65세 이상 인구 첫 600만명 돌파…생산인구 6명이 1명 부양

한국경제 2013.09.30(월)

 

통계청, 2013 고령자 통계 발표

 

 

한국 고령인구 첫 600만 돌파…2040년 고령화율 세계 2위

국제신문 2013.09.30(월)

 

65세 고령인구 600만명 첫 돌파…생산인구 6명이 1명 부양

이투데이 2013.09.30(월)

 

고령자 3명 중 2명 공적연금 못 받아

경향신문 2013.09.30(월)

 

4년 뒤면 '고령사회' 진입한다는데

울산매일신문 2013.09.30(월)

 

65세이상 고령인구 600만명 첫 돌파…2025년 1000만 예상

헤럴드생생뉴스 2013.09.30(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올해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6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이 계속되면 2050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4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게 된다.

 

통계청은 ‘노인의 날’(10월 2일)에 맞춰 관련 기존 통계를 수집·정리해 이런 내용의 고령자 통계를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613만7702명으로 전체 인구의 12.2%를 차지했다. 고령인구는 1970년 99만명대에서 2008년 500만명을 돌파했다. 2025년 1000만명을 넘어선 뒤 2050년 1799만1052명을 기록, 전체 인구의 37.4%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중략>

 

또 고령자 중 부모의 노후 생계를 ‘가족이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36.6%로 2008년 48.1%에 비해 줄어든 반면, ‘부모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비율은 22.3%로 2008년 16.5%에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