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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정권의 국가개조 기획] 광복 76주년, 6.25 발발 71년째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의 우익과 좌익은 치열한 내전(內戰) 중이다

※대한민국의 내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국의 근대사를 반추(反芻)해 보면, 8.15 해방 이후의 남한은 좌익과 우익으로 갈라져 서로 죽고 죽이는 냉전의 시대였다. 그 역사는 지금도 이어져 현재의 대한민국은 혼돈의 시대를 겪고 있다. 왜 그렇게 됐을까? 권력을 쟁취하려는 자들이 백성을 이용해 편 가르기를 하고, 정치적 이슈를 선점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歪曲)하면서 지역 간, 계층 간 갈등을 조장해서 그렇다. 한국역사책에 따르면 해방과 동시에 남한에서는 단독정부를 수립하려는 우익과 이를 저지하려는 좌익 간 충돌로 혼란의 연속이었다. 5.10 총선을 방해하려는 북한 공산당의 지령을 받아 일어난 대구 폭동을 비롯해 여수순천 반란사건, 4.3 제주 폭등은 우리 사회를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 1948년에 ..

■■[특별기고/나연준 칼럼] 호남 시민사회와 민혁당의 후예들■■

[특별기고/나연준 칼럼] 호남 시민사회와 민혁당의 후예들 펜앤드마이크 2021.05.09 나연준 객원 칼럼니스트(제3의길 편집위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70 . 통합진보당 사건과 이석기 내란 음모 사건은 당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른바 ‘주사파’가 엄연하게 실재하는 정치세력이고 나아가 제도권 정치로 진출할만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통진당은 해산되었고 이석기는 구속 중이다. 이석기가 리더였던 경기동부세력은 민중당과 진보당을 거치면서 정치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듯 보인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정치를 본다면 경기동부세력은 약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진보당은 기초의원 10명, 당원 7만 명을 확보..

■■[PD/NL] 가짜 진보의 황혼...586 운동권 세력은 태생이 민주주의자가 아니다■■

[朝鮮칼럼 The Column] 가짜 진보의 황혼 조선일보 2021.05.03김영수 영남대 교수·정치학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1/05/03/RDW5AZPLX5CX5OFLJRXOQ3I4RY/?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twitter-post . 1989년 6월 30일 전대협 주체로 한양대에서 열린 ‘모의평양축전’ 행사장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화염병을 던지며 진압경찰에 맞서고 있다. /조선일보 DB 공산 체코의 청과물 가게 관리인은 양파와 당근을 진열해 놓고, 창문에는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슬로건을 걸어놓았다. 그는 세계 혁명에 그토록 열정적이었는가? 사실 그 포스터는 양..

■■한국의 좌파들은 유럽식이 아닌 중국식, 북한식, 베네수엘라식 사회주의에 가깝다■■

※한국의 좌파들은 유럽식이 아닌 중국식, 베네수엘라식 사회주의에 가깝다 한국의 좌파들은 자신들의 사회주의가 유럽식 사회주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들이 추구하는 방향은 유럽식 사회주의보다는 중국식, 베네수엘라식 사회주의에 가깝다. 특히 베네수엘라와 매우 닮아 있다. 중..

■■김정은이 문재인 정권을 구박하는 까닭...북한 공산당이 '남조선 혁명사업‘ 직접경영■■

김정은이 문재인 정권을 구박하는 까닭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 2019.10.28 류근일 언론인(전 조선일보 주필) http://cafe.daum.net/aestheticismclub/4ySw/1928 한 가지 이상한 게 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다른 게 아니다. 북한 김정은 집단이 왜 문재인 정권을 저토록 구박하느냐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