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민노총 노조는 ‘수신료 위기’ 거론할 자격 없다" 자유일보 2023.06.18 송원근 기자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44 서울 영등포구 KBS 앞에 수신료 분리 징수와 김의철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근조 화환이 놓여 있다. 자유언론국민연합과 새미래포럼 등으로 구성된 KBS정상화투쟁본부는 지난 12일부터 ‘KBS를 국민 품으로’란 슬로건으로 이같은 조화투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 김의철 KBS 사장이 정부의 수신료 분리징수 방침에 반발하며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와 KBS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수신료 징수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이같은 제안을 두고 "위기의 원인 제공자가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