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2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민주당은 정신적·사상적 숙주인 중국과 북한의 주장과 같다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민주당은 정신적·사상적 숙주인 중국과 북한의 주장과 같다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해양방류와 관련한 국제원자력기구(IAEA)보고서가 나온지 며칠 지났다. 민주당은 여전히 그 보고서가 일본 입맛대로 만들어진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비난한다. 그 보고서는 정치적 견해를 담은 보고서가 아니라 과학적 검증을 거친 수치가 담긴 보고서다. 비난하려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민주당은 그 많은 과학자 가운데 한사람의 이름도 내놓지 않고 맹목적으로 비난한다. 중국과 북한의 주장과 같다. 방류여부결정은 일본정부의 몫이다. 그 책임 또한 일본정부가 져야 한다. 방류 이외에 다른 방도가 있다면 일본정부도 편할 것이다. 일본국민도 상당수가 반대하고 있으니까. IAEA도 방류가 결정되면 계속..

[조선일보/사설] 광우병 시위 주도 인사 “팩트 논의한 적 없어” 한국 괴담의 본질

[사설] 광우병 시위 주도 인사 “팩트 논의한 적 없어” 한국 괴담의 본질 조선일보 2023.06.29 이하원 논설이원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6/29/KNLLL2UHINGEBNP6FBZXBO4KNQ/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반(反)정부 시위를 이끌었던 인사의 고백은 충격적이다. 한미 FTA 범국민운동본부 정책팀장을 지낸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는 26일 “(당시 운동본부에서) 광우병 팩트(사실)에 대해 회의를 한 적이 없다. 이명박 정권 퇴진에 어떻게 쓰일 수 있는가 하는 차원에서만 얘기가 오갔다”고 했다. 또, “국민 건강을 우려해 시위를 한 게 아니었다. 효과적으로 선동에 써먹었으면 나머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