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작가 48

■■동맹국 무시하고 돈밖에 모르는 트럼프(?)...해양세력의 일부로 한국을 유지할지 잘 생각해야■■

※동맹국 무시하고 돈밖에 모르는 트럼프(?) 독일은 러시아(러시아 천연가스 사업은 국영가스회사 가즈프롬(Gazprom)이 독점)와 연결된 가스관 노드스트림1에 이어 노드스트림2를 건설하고 있다. 러시아가 툭하면 가스관 꼭지를 틀었다 잠갔다 하면서 정치적 지렛대로 사용하는데도 말이다.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트럼프도 이 얘기를 거론했다. '미국이 NATO를 통해 아무리 독일의 국가안보를 지켜주면 뭐하냐, 러시아한테 천연가스 가스관 땜에 발목잡혀서 벌벌 기는데.'라고 했다. 그리고 미국은 독일에게 NATO 방위비 분담금을 GDP의 2%로 올리라고 요구했지만 독일은 아직 이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트럼프는 '부자나라면서 NATO 방위비 분담금도 경제력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내지 않는다'고 독일을 깠다. 당신이 미국..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주사파 김영환 홍진표 김근식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게 된다■■

※김근식, 김영환, 홍진표... 이들이 주사파에서 전향했다고 생각하면 아다마(あたま)가 뭐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앞으로 이 세 사람 손아귀에서 놀아나게 된다. 이렇게 안 되려면 김문수 조원진 전광훈 세 사람 선거연대 하라. 선거연대 실패하면 당신들 셋이 다 책임지게 된다. ..

기생충은 우익영화 아니라니까...로이터 통신의 조국 관련기사에 정신승리 하지 마라

※기생충은 우익영화 아니라니까 로이터 통신의 <기생충> 관련 기사에 "조국" 한 마디 나왔다고 이 기사 인용하면서 이게 우익 영화라고 정신승리 하지 좀 말자. 영화 속 없는 집 자식이 위조한 졸업증으로 부자집에 취직하는 장면이 조국의 문서위조 스캔들을 떠올리게 하고 이 때문..

■■기생충이 강남좌파를 조롱하고 자본주의를 찬양하는 영화라는 잘못된 해석■■

※기생충 아카데미 상 수상 천박하고 있는 것들 등처먹는 없는 것들을 보면서 마치 자신은 그런 있는 것들에 속하지 않는다는 듯 쾌감과 정의감과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면서도, 실제로는 부화방탕하게 사는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과의 모순을 감지하지 못하는, PC에 찌든 할리우드 리무..

할리우드라는 곳: La La Land(현실과 동떨어진 세상)

※할리우드라는 곳: La La Land(현실과 동떨어진 세상) 할리우드 영화계 종사자들은 왜 대부분 좌익이고 왜 명성만 얻었다 하면 사회운동가로 변신할까? 청운의 꿈을 안고 무작정 상경해 할리우드 주변을 맴돌며 식당종업원을 비롯해 여러 가지 허드렛일을 하며 근근이 살다가 우연히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