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북한 코로나 감염 시인에 “내부통제·백신 요청 포석…핵실험 등 무력시위 계속될 것” VOA 뉴스 2022.5.14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570763.html . 지난해 10월 북한 평양의 한 학교에서 교사가 등교하는 학생의 체온을 재고 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 당국의 전격적인 코로나 감염 인정을 복합적인 셈법에 따른 결정으로 해석했습니다. 단지 심각한 상황을 반영한 것을 넘어 내부통제 명분과 함께 외부 백신 지원을 고려했을 것이라는 분석인데요. 하지만 이런 상황과 별개로 핵실험 등 무력시위는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북한 문제를 다뤘던 수미 테리 우드로윌슨센터 아시아 프로그램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