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보유국 인정 불가 2

유엔, 북한 핵무력 법제화에 “깊이 우려”…EU “핵보유국 인정 불가”

유엔, 북한 핵무력 법제화에 “깊이 우려”…EU “핵보유국 인정 불가” VOA 뉴스 2022.09.10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6738684.html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 유엔은 북한이 절대 핵을 포기할 수 없다며 핵무력 정책 관련 법령을 채택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북한이 핵보유국으로 인정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핵무력 법제화 선언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두자릭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우리는 분명히 관련 기사들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무총장은 최고인민회의가..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최종선언문 초안 “북한 추가 핵실험 안돼…핵보유국 인정 불가”■■

NPT 평가회의 최종선언문 초안 “북한 추가 핵실험 안돼…핵보유국 인정 불가” VOA 뉴스 2022.08.24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713592.html .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 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가 열리고 있다.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가 회의 종료를 앞두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지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최종 선언문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해선 안 되며 핵보유국 지위를 얻을 수 없다는 점도 초안에 명시됐습니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 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가 26일 폐막을 앞두고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규탄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최종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