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 21

북한 김여정 “ICBM, 서울 겨냥 없을 것”...韓 노골적 무시, 美겨냥 밝혀

김여정 “ICBM, 서울 겨냥 없을 것” 韓 노골적 무시, 美겨냥 밝혀 동아일보 2023.02.19 신규진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219/117972644/1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평양 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발사 다음날인 19일 “여전히 남조선 것들을 상대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은 노골적으로 무시하며 대화 재개, 교류 등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면서 이번 ICBM 도발이 미국을 겨냥한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김여정은 담화 끝에 “위임에 따라 경고한다”고 밝혀 한미를 향한 위협이 김정은의 위임임을 분명히 했다. 김여정은 이날..

미-한, 후반기 연합훈련 26일 오후 종료…북한 도발 예의주시

미-한, 후반기 연합훈련 종료…북한 도발 예의주시 VOA 뉴스 2021.8.26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rok-joint-exercise . 미군과 한국군 장병들이 연합 지휘소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후반기 미-한 연합지휘소 훈련이 26일 오후 종료됐다고 한국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미-한 두 나라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등 제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비태세 등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하면서 훈련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훈련은 연례적인 방어적 성격의 지휘소 훈련으로, 실병기동훈련(FTX)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로 이뤄졌습니다. 또 신종 ..

8월16일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 중 미국 정찰기 한반도 상공 잇따라 출현…"북한 특이 동향 감시"

미한 연합훈련 중 미 정찰기 한반도 상공 잇따라 출현…"북한 특이 동향 감시" VOA 뉴스 2021.08.17 박동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e-8c-joint-stars . 미 공군의 E-8C 정찰기. 미한 연합훈련이 16일 시작된 가운데 미 공군 정찰기의 한반도 출현이 이틀 연속 포착됐습니다. 미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훈련 기간 중 북한의 특이 동향을 감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미국 공군의 지상 감시 정찰기 ‘E-8C 조인트 스타스’(The E-8C Joint Surveillance Target Attack Radar System)가 16일과 17일 이틀 연속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항공기 추적 전문 웹사이트..

●미국 국방부 “18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훈련, 신뢰·숙련도·준비태세 유지 위한 일상적 훈련”

미 국방부 “연합훈련, 신뢰·숙련도·준비태세 유지 위한 일상적 훈련” VOA 뉴스 2020.08.17 김시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joint-exercises-trust-readiness . 미 육군 제2보병사단 제2기갑여단 소속 병력이 지난 2017년 9월 한국 포천에서 열린 미한연합훈련에 참가 중이다. 미 국방부는 18일 시작되는 미-한 연합훈련과 관련해, 신뢰와 숙련도, 준비태세 유지를 위해 모든 전문 군대들에 의해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되는 훈련으로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서플 국방부 대변인은 16일, 훈련 개시일을 조정한다는 한국 합참 발표와 훈련 내용에 대한 VOA의 확인 요청에, 주한미군 정책상 계획 중이거나 실행 중인..

●한미 연합훈련 16일 시작…코로나 영향으로 규모, 방식 등 조정

미한연합훈련 16일 시작…코로나 영향으로 규모, 방식 등 조정 VOA뉴스 2020.08.15 김시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joint-exercise-corona 지난 2016년 한국에서 열린 미·한 특수부대 연합훈련에서 미 제1공수특전단 대원들이 M-240 기관총을 설치하고 있다. 올해 후반기 미-한 연합훈련이 16일 시작됩니다. 훈련 일정 등 세부사항이 공식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영향으로 훈련 규모와 방식, 전작권 전환 검증 등 훈련 내용에 조정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터스 리 주한미군 대변인은 14일, 계획 중이거나 이미 실행 중인 훈련과 관련해 공식 논평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리 대변인은 이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