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95

■■[김용삼 칼럼] ‘중국’이라는 말 궁둥이에 달라붙은 파리 신세가 된 한국을 구하려면?■■

[김용삼 칼럼] ‘중국’이라는 말 궁둥이에 달라붙은 파리 신세가 된 한국을 구하려면? 펜앤드마이크 2021.04.02 김용삼 대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93 국가 자살을 향해 돌격나팔을 불어대는 백해무익한 ‘파리’들을 스스로의 힘으로 척결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우리 국민에게는 '투표, 선거'라는 무지막지한 무기가 있지 않은가. 4월 7일의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내년 3월 9일 대선에서 투표만 제대로 하면 나라를 구할 수 있다. . . #. 판타지 드라마가 역사 왜곡? 지난 3월 22일 시작된 SBS 드라마 가 논란 끝에 중단되었다. 조선 초기를 무대로 한 드라마에 중국식 월병, 중국 서민들이 먹는 빠오즈(왕..

●미국 전문가들 "한국,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참여해야"...'인권 외면' 비판 고조

"한국,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참여해야"...'인권 외면' 비판 고조 VOA 뉴스 2020.10.28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social-issues/un-human-rights-resolution . 지난 2014년 11월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자료사진) 워싱턴에서 한국이 북한 인권 실태를 외면하고 있다는 우려가 널리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가 올해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직무유기”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북한인들을 저버리지 말라, 그들의 고통에 제발 등을 돌리지 말아달라.”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27일 VOA에 ‘올해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

●●[미중 패권전쟁] 도전받는 미중 간 '균형외교'…"한국, 동맹 선택해야"●●

도전받는 미중 간 '균형외교'…"한국, 동맹 선택해야" VOA 뉴스 2020.10.15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korea-us-china . 지난 2018년 11월 미-중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워싱턴 인근 알링턴 국방부 청사에 미국 성조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나란히 걸려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이 애매모호한 태도로 일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미-중 간 외교적 ‘줄타기’ 대신 미-한 동맹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는 건데요. 다만 중국에 대한 한국의 실용적 접근을 미국이 무조건 억눌러선 안 된다고 제안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격화되는 미-중 갈등 가운데 역내 어떤 나라도 중립을 자처하기는 어려울 ..

●[미중 패권전쟁] 전직 주한 미국 대사들, 한국의 대중국 견제 참여에 엇갈린 견해

전직 주한대사들, 한국의 대중국 견제 참여에 엇갈린 견해 VOA 뉴스 2020.10.07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ambassadors-rok-china . 6일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쿼드' 외무장관 회담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대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방과 경제 분야의 대중국 견제에 역내 동맹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직 주한 대사들은 한국이 참여해야 할지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 견제를 위한 연합체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 미국, 한국 빼고 ‘인도-태평양 동맹 기구’ 추진...외톨이 전락하는 한국

미국, 한국 빼고 ‘인도-태평양 동맹 기구’ 추진, 외톨이 전락하는 한국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20.09.02) https://youtu.be/Yyo1nrym6H8 . ================= [관련 기사] [미중 패권전쟁] 미국 전문가들 “비건의 동북아 다자협력체 발언, 중국 대응 의지 보인 것…실현 가능성 낮아" VOA 뉴스 2020.09.02 함지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3299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이 일본과 인도, 호주와의 동맹체인 ‘쿼드’를 확대한 인도태평양 지역 다자 협력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이 같은 구상에 대해 중국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분석하면서도 실현 가능성은 높게 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