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 23

●미국 인권 전문가들 “대북전단 금지, 북한에 아부한 것...표현의 자유 재갈”

미 인권 전문가들 “대북전단 금지, 북한에 아부한 것...표현의 자유 재갈” VOA 뉴스 2020.07.18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experts-leaflet-ban 지난 2013년 2월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대북전단을 날려 보내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 정부가 북한에 대북전단을 보낸 탈북민 단체 2곳의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한 데 대해 미국 인권 관계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요구에 굴복한 조치로 전 세계의 모범이 됐던 한국의 민주주의 전통을 크게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 정부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전담했던 전직 관리와 워싱턴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인권 전문가들은..

●미국 북한인권단체, 문재인 대통령에 서한 “북한 인권 활동 보호해야”

미 북한인권단체, 문재인 대통령에 서한 “북한 인권 활동 보호해야” VOA뉴스 2020.07.17 김영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social-issues/us-lettter-moon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워싱턴에서 열린 북한인권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 내 북한인권단체들이 연대한 북한자유연합은 16일, 한국 정부가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의 법인 허가를 취소할 계획을 발표한 것에 우려를 표시하는 서한을 문재인 한국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15일 자로 보낸 서한에서 “한국 정부는 북한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전단을 풍선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보내는 활동과 같은 인권 활동을 공격할 것이 아니라 ‘표현의 ..

'표현의 자유' 김여정, 문재인 향해 "카메라 앞에만 서면 그 특유의 꼴불견...역겹고 혐오감 금할 수 없다"

`표현의 자유' 김여정, 文 향해 "카메라 앞에만 서면 그 특유의 꼴불견...역겹고 혐오감 금할 수 없다" 펜앤드마이크 2020.06.17 김민찬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92 "특유의 어법으로 멋쟁이 시늉하는 남조선당국자 연설 듣자니 속이 메슥거린다" "전 당국자 넥타이까지 매고 나와...촬영기 앞에만 서면 평화의사도처럼 역겹게 한다" "비굴하고 굴종적인 상대와 더 이상 북남관계 논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넥타이를 매고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 축사를 하고 있다 김여정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북한에 보낸 메시지에 대해 "혐오감을 ..

한변 "탈북단체 고발한 통일부를 고발하겠다...표현의 자유와 국민 인권 탄압"

한변 "탈북단체 고발한 통일부를 고발하겠다...표현의 자유와 국민 인권 탄압" 펜앤드마이크 2020.06.11 김종형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78 김태훈 회장 "이번 고발, 무리한 법 적용 사례...문재인 정부가 북한 주민 인권 공동 탄압" 지난 2018년 5월 한국에서 열린 북한자유주간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북한으로 전단을 날려보내기 위해 북한인권단체 관계자들이 파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VOA).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이 이른바 ‘김여정 하명법' 논란 이후 통일부 대응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한변 회장은 11일 펜앤드마이크와의 통화에서 “탈북민 단체들과 의논해 정부에 민형사적 책임을 물을..

박정희-박근혜 대통령에 ‘귀태(鬼胎)’ 망언한 與홍익표, 文대통령 풍자에 “표현의 자유 벗어났다” 발끈

박정희-박근혜 대통령에 ‘귀태(鬼胎)’ 망언한 與홍익표, 文대통령 풍자에 “표현의 자유 벗어났다” 발끈 펜앤드마이크 2019.10.29 김진기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62 홍익표 "대통령 직접 겨냥했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 넘어섰다" 2013년, 박정희·박근혜 대통령을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