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첫 가석방 대상에 '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 포함 연합뉴스 2022.05.21 정성조 기자 https://m.yna.co.kr/view/AKR20220521058400004?section=search/news 법무부, 이달 30일 650명 규모 가석방 결정 . 2018년 재판 출석하는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제공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이달 말로 예정된 가석방 대상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달 30일자 윤석열 정부의 첫 가석방 대상자를 결정했다. 규모는 650명가량이다. 지난해 7월 대법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