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의원이 국민의힘이란 수족관의 메기 역할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박수 받아 마땅하다 태영호 의원을 적극 지지한다. 보좌진 포함 태영호 의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태 의원의 일하는 방식, 일을 시키는 방식, 근무 시간 외 업무 요구 등에 대해 불만이 팽배해 있었다는 말이 흘러나온다. 나는 이 또한 직원들의 오해이거나 모함이라고 본다. 오늘날 사회 여타 직군들이 그렇지만 국회에서 일하는 보좌진이나 일반 직원들도 7,8,90년대식의 빡센 근무환경을 겪어 보지 못한 세대가 대부분일 것이다. 또 한 축은 그 시절 노동 환경의 시대성을 인정하지 않거나 못하는 부류들이 그들일 것이고. 후자는 주로 8,90년대 운동권 출신들. 그들은 북에서 국가 엘리트로 성장하고 잘 단련된 외교관으로서 김정일과 김정은을 위해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