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문재인 2

■■국정원도 ‘탈문재인’ 개시…“국정원, 1급 국장 27명 전원 대기발령”■■

국정원도 ‘탈文’ 개시…“국정원, 1급 국장 27명 전원 대기발령” 뉴데일리 2022-06-25 전경웅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6/25/2022062500016.html 박지원 “개혁파, 퀄리티 굉장히 좋은 분들”…민주 “尹정부, 국정원 장악하려는 조급함 ”文정부, 집권 3개월에 국정원 1급 30여명 전원교체…적폐청산 TF는 국정원 직원 500명 조사 . ▲ 1997년까지 국가정보원의 원훈석. 이 원훈은 정보기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토라는 평가를 안팎에서 받고 있다. ⓒ뉴시스.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최근 1급 보직을 갖고 있는 국장 27명을 대기 발령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알려진 날 신영복 씨의 글씨체로 쓴 원훈석(..

■■민주화 운동의 상징자산들이 분화하고 있다...민족공동체주의와 (진보, 보수적)자유주의로 분화■■

※민주화 운동의 상징자산들이 분화하고 있다 - 민족공동체주의와 (진보, 보수적)자유주의로 분화 문재인 정권에 들어와서 민주화운동의 상징자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 이전만 하더라도 민주화운동의 상징자산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민주당쪽이 점유하고 있었다. 부마항쟁도 그렇고, 광주 5.18도 그렇다. 물론 사건 뿐 아니라 인적자산도 민주당쪽이 월등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상징자산이 꼭 민주당쪽이라고 단언할 수가 없게 생겼다. 즉, 문재인 정권의 중심세력인 전대협과 586집단을 제외하면, 반독재 민주화운동의 상징자산들이 민주당쪽에 완전히 기울어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민주화 운동의 인적 상징자산들이 대거 탈문재인쪽으로 이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적 자산만 하더라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