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국민의힘 대선주자,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결정 존중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면 뭐하고 아버지가 조국에 충성한 분이면 뭐 하는데. 누구에게 임명 받아 감사원장으로 일해왔는지 잊어준다 해도, 법치를 바로 세울 의지도 생각도 없는 사람인 걸. 당장이라도 석방도 아니고 '사면'하라고 했다는 말 했다고 감동인가? 박정희 대통령 앞에 두 손 모으고 나자마자 그 딸의 탄핵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탄핵으로 여러 아픔 가진 분들은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즉, 그 말은 자신은 사기 탄핵으로 아무런 아픔도 겪지 않았다는 의미라는 거다. 이건 정치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 사는 세상의 이야기다. 옳고 그름의 문제이고 거짓과 진실의 이야기다. 법치 세상에서 자유를 지키며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