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문기 마지막 편지엔 “대장동 초과이익환수 세차례 제안… 억울하다” 조선일보 2022.01.19 이세영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1/19/OQCEDMTEEZH6RP2PFN34WUL7XU/ . 2021년 10월 7일 오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박상훈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돼 수사를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개발사업1처장의 유족 측이 김 처장이 생전 작성한 편지를 19일 공개했다. 김 처장은 지난달 21일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성남도개공 사장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를 남겼다. 변사 사건 수사를 위해 경찰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