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가안보실 2

경찰특공대 北어민 호송, 靑요청서 투입까지 공문 없이 말로 진행

[단독]경찰특공대 北어민 호송, 靑요청서 투입까지 공문 없이 말로 진행 동아일보 2022-07-20 박종민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720/114537786/1 [탈북어민 북송] 당시 靑 안보실서 전화로 요청…경찰 내부서도 구두 보고로 승인 대원들 현장도착해서야 임무 알아…특공대 “경찰 업무 벗어나” 난색 전문가 “사후 책임문제 우려에 문서 남기지않고 처리 가능성” .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경찰특공대 호송 임무 투입을 요청하고 실제 투입이 이뤄지는 전 과정이 ‘구두’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019년 11월 탈북 어민(왼쪽에서 두 번째)이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호송되는 모습. 통일부 제공..

[스크랩] 영혼이 없는 문재인 정권의 안보관,

‘한번 지나간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일 뿐이다.’ 법정 스님은 자신의 법문집에서 이것을 ‘일기일회(一期一會)’라고 했다. 순간이란 개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게도 존재한다. 개인이 범한 순간의 실수와 판단착오는 자신에게만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