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251

■■청와대서 “촛불 의식 혁명” 찬양한 좌경화된 선관위, 독립기관 운운할 자격 있나...문재인 정권에 아첨하던 행적 돌아봐야■■

청와대서 “촛불 의식 혁명” 찬양한 선관위, 독립기관 운운할 자격 있나[기자수첩] 조선일보 2023.06.06 김형원 기자 https://www.chosun.com/opinion/every_single_word/2023/06/06/TRU2GR37ENBNZEZ6AXBW3ON4F4/ 독립성은 행동으로 증명할때 보장 文정권에 아첨하던 행적 돌아봐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선관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회의에서 선관위원들은 '선관위는 감사원 직무 감사 대상 기관이 아니다'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감사를 거부했다. ⓒ News1 이재명 기자 문재인 정권 초창기인 2018년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청와대에서 ‘공무원 선거 중립 예방교육’을 ..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국정원이 올린 ‘귀순 보고서’...청와대가 ‘송환 보고’로 바꿨다

국정원이 올린 ‘귀순 보고서’...청와대가 ‘송환 보고’로 바꿨다 조선일보 2022.07.21 김민서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7/21/TO3GYJJ7DJCHLJ3SNMTOWNXS2Y/ 靑, 어민들 귀순 진술서도 삭제 정황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가 2019년 11월 귀순 어민 강제 북송 당시 국가정보원 등이 보고한 ‘귀순자 확인 자료’라는 문건의 제목을 ‘선원 송환 보고서’로 바꾸고, 어민들의 귀순 진술이 담긴 별도 보고서를 무단 삭제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당시 청와대가 북한 어민들의 귀순 의사를 왜곡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이 있다는 것이다.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2020년 10월 4일 오전 서울 ..

■■윤석열 정부 출범 맞춰 국민에 개방된 청와대■■

윤석열 정부 출범 맞춰 국민에 개방된 청와대 [뉴시스Pic] 뉴시스 2022.05.10 류현주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id=NISX20220510_0001865469 .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정문 개문 기념 행사에서 시민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2.05.10.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가 국민에 개방됐다.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는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렸다. 대정원에서는 종묘제례가 열렸다.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은 청와대 본관, 영빈관, 상춘재, 녹지원, 여민관, 대통령 관저 등을 둘러봤다. 다만 건물 내부 관람은 집기 이동 및 정비가 완료된 이후에 가능해질 전망이다. 개..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만든다...백악관처럼 시민공원 조성

[단독]용산에 '尹 집무실' 만든다...백악관처럼 시민공원 조성 중앙일보 2022.03.17 손국희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110 .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 [뉴시스]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가 1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기존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용산동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윤 당선인이 승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선 기간 중 윤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최근 새 집무실 후보지로 서울 광화문의 정부서울청사와 외교부 청사, 용산의 국방부 청사 등 3곳이 윤 당선인에게..

[조선일보/단독] 울산시장 선거 수사했던 경찰 “문재인 청와대가 첩보줬다”

[단독] 울산시장 선거 수사했던 경찰 “청와대가 첩보줬다” 조선일보 2022.02.11 김정환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2/11/GK5VBOEMN5CMLMXXSCJJVVUDPU/ 경찰이 ‘靑 하명’ 증언한 건 처음 지난 7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재판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관련 수사 첩보가 청와대에서 하달된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전(前) 울산지방경찰청 팀장의 증언이 나왔던 것으로 10일 뒤늦게 알려졌다. .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은 청와대가 지방선거 직전인 2018년 1월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 수사’를 울산경찰청에 지시하고 송철호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의 공약 수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