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학 "이재명 대선 나와 관심 받자…김만배, 직접 돈 주는 것 무서워 했다" 데일리안 2023.06.09 이태준 기자 https://m.dailian.co.kr/news/view/1241829/ -'대장동 민간업자' 정영학, '뇌물 혐의' 김용 공판 증인으로 출석해 진술 -"대장동 사업 수익률 높이기 위한 용적률 상향 계획…의형제 맺자 해결" -"김만배, 정진상·김용·유동규와 의형제 맺고 사업 잘 돼". -"이재명 측에 주기로 한 428억, 남욱 통해 전달…난 빠져나가려고 했다" (맨 왼쪽부터)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연합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중 한 명인 정영학 회계사가 2014년 6월 김만배 씨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들이 '의형제'를 맺은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