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7

떠난 전두환 전 대통령 대신 나선 이순자 여사…"남편 재임 중 고통받은 분들께 대신 사죄"

떠난 전두환 대신 나선 이순자…"고통받은 분들께 대신 사죄" 뉴데일리 2021.11.27 노경민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1/27/2021112700015.html 27일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 영결식…화장 후 연희동 자택에 임시 안치 5.18 단체들 "면피성 발언으로밖에…남은 가족들이 진정성 보여야" 또 비난 . ▲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와 장남 전재국 씨를 비롯한 유족들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강민석 기자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씨가 "남편 재임 중 고통을 받으신 분들께 남편을 대신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5..

■■[조선일보/사설] 현대사 아픔과 갈등, 굴곡, 논란 안고 떠난 전두환 전 대통령■■

[사설] 현대사 아픔과 갈등, 굴곡, 논란 안고 떠난 전두환 전 대통령 조선일보 2021.11.24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1/24/W75XTSN7EFB4PHEYMG54BZMW6Y/ .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고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가 마련돼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3. photo@newsis.com 전두환 전 대통령이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 명 예외없이 영욕이 교차한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들 가운데에서도 전 전 대통령만큼 끊임없이 비판받고 마지막 순간까지 논란을 일으킨 경우는 없었다. 지난달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전 전 대통령까지 눈을 감으면서 격동의 ..

33년전 11월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백담사로 향하던 날의 풍경

33년전 11월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백담사로 향하던 날의 풍경 펜앤드마이크 2021.11.23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78 . 1988년 11월 23일 백담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가 경내를 둘러보며 스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별세한 23일은 33년전인 1988년 11월23일 그가 연희동 자택에서 재임기간 중의 실책과 잘못 및 비리에 대해 사과하고 부인 이순자 씨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유서깊은 고찰, 백담사로 향했던 날이다. 백담사는 일제하 독립운동가였던 시인 만해 한용운이 오래 머물렀던 절로 유명하다. 전 전 대통령은 소설가 이병주씨가 써 주었다는 대국민사과문을 낭독하면서 ..

[부음] 전두환 전 대통령, 숙환으로 타계… 향년 90세

[부음] 전두환 전 대통령, 숙환으로 타계… 향년 90세 뉴데일리 2021.11.23 손혜정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1/23/2021112300077.html 다발성 골수종 지병으로 투병, 23일 연희동 자택서 별세… 고인 유언 따라 화장할 듯 "박정희 전 대통령 이어 산업화 마무리" 평가… 12·12와, 5·18로 무기징역 특별사면 . ▲ 전두환 전 대통령.ⓒ연합뉴스 대한민국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자택에서 타계했다. 향년 90세였다.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등 지병으로 투병 중이던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4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당시 집안에는 부인인 이순..

전두환 옹호 발언에 사과한 당일, 윤석열 ‘개 사과’ 논란에 결국 반려견 인스타그램 삭제

윤석열 ‘개 사과’ 논란에 결국 반려견 인스타그램 삭제 동아일보 2021.10.22 조유경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022/109841982/2?ref=main .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 윤 전 총장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으로 사과한 뒤 반려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자 윤 전 총장 측이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윤 전 총장의 반려견 사진이 담긴 ‘토리스타그램’ 계정에 들어가면 삭제됐다는 안내 문구만 확인할 수 있다. 윤 전 총장은 자신의 반려견 토리가 직접 글을 쓰는 콘셉트로 ‘토리스타그램’을 운영해왔다. 주로 강아지와 일상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