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3

[법정서 첫 진술]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이재명, 대북송금 다 알았을 것... 내게 열심히 하라고 해”

김성태 “이재명, 대북송금 다 알았을 것... 내게 열심히 하라고 해” 조선일보 2023.07.11김수언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7/11/NCMGEEMQMBBLBE5ZIDAELX3NEU/ 법정서 첫 진술 “검찰이 10번 물어보는데 맞다” 이화영엔 “이제 좀내려놓으시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고운호 기자 ‘대북송금’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든 정황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취지의 법정 진술을 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신진우)는 11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에 대한 제3..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소환 예정] "김성태 소개로 이화영과 대북사업 통화"…검찰, 이화영 반박증거 확보■■

"김성태 소개로 이화영과 대북사업 통화"…검찰, 이화영 반박증거 확보 뉴스1 2023.05.30 배수아 기자 https://m.news1.kr/articles/?5061614&20 이화영, 경기도-쌍방울 대북사업은 별개 주장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의 모습. 2022.6.28/뉴스1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의 대북송금 혐의와 관련해 수사중인 검찰이 이를 뒷받침하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최근 한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파악했다. 김씨는 2019년 쌍방울그룹이 북한 스마트팜 사업과 관련해 해외투자 유치를 추진하면서 "경기도가 보증한 사업"이라고 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이재명 방북비 대납 적발 걱정하자… 이화영, ‘국정원에 걸려도 괜찮다’고 해”

[단독]김성태 “이재명 방북비 대납 적발 걱정하자… 이화영, ‘국정원에 걸려도 괜찮다’고 해” 동아일보 2023.02.04 구민기 기자 | 유원모 기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203/117729525/1?ref=main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지난달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수감 중)가 쌍방울그룹 실소유주인 김성태 전 회장(수감 중)에게 “대북송금이 적발되더라도 이번 정부(문재인 정부)에선 국가정보원도 (문제 삼지 않고) 넘어갈 것”이라며 남북경협 비용 대납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쌍방울의 대북송금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