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리스크 2

국민의힘 "내부 결정권 침해" 법원에 이의신청… '이준석 리스크' 다시 대혼란

국민의힘 "내부 결정권 침해" 법원에 이의신청… '이준석 리스크' 다시 대혼란 뉴데일리 2022.08.26 이도영, 권혁중, 김희선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8/26/2022082600079.html 법원 이준석 가처분 인용 결정…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로 '회귀'주호영 "비상상황 판단은 정당이 하는 것"… 국민의힘, 이의신청이준석 측 "역사적 판결"… 법원, 본안 소송에서 종합 판단할 듯 .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리위 징계 과정과 비대위 전환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정상윤 기자 당 혼란을 조금씩 수습하며 차기 지도부 선출을 준비하던 국민의힘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이준석 리스크] 적은 국민의힘에 있다

※[이준석 리스크] 적은 국민의힘에 있다 ‘적은 혼노지에 있다.’ 라는 일본 속담이 있다. 내부의 적을 조심하라는 의미로 쓰인다. 오다 노부나가 심복이던 아께찌 미쯔히데가 모리가를 정벌하러가다 혼노지라는 절로 회군해 주군인 오다 노부나가를 죽이려 자신의 군사에게 외친 말이다. 결국 오다 노부나가는 혼노지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그 불길 속에 뛰어들어 자결한다. 내부의 적은 박정희 정권에도 있었다. 박정희를 암살한 김재규, 김재규를 그렇게 만든 차지철 결국 박정희의 적이었다.결국 책임은 그런 부하를 둔 오다 노부나가와 박정희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 이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이 연기 될 것 같다. 범여권 국회의원 74명이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하자고 연판장을 돌렸다. 북한의 김여정이 분노한 직후다. 이준석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