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6

"국익보다 자기 정치가 먼저일 순 없다"… 대통령실, 이재명에 직격탄

"국익보다 자기 정치가 먼저일 순 없다"… 대통령실, 이재명에 직격탄 뉴데일리 2023.06.12 오승영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6/12/2023061200079.html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저녁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예방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주중대사관저 방문을 계기로 한중간 외교 분쟁이 점화된 가운데 대통령실에서는 이 대표의 행동을 두고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1야당 대표가 예민한 외교 사안에서 국익에 앞장서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이용을 당해 역내 국가의 분쟁만 부추긴다는 것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2일 통화에서 "말 한마디로 냉온탕을 ..

한반도 서해에 밀집해 있는 중국 원전, 55기 가동… 삼중수소 배출량 한국의 5배, 일본의 6배

중국 원전 55기 가동… 삼중수소 배출량 한국의 5배, 일본의 6배 조선일보 2023.06.10 유지한 기자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6/10/74GN5TFGSZGONHHFWL26C3ZAYA/ 中 원전, 한반도 서해 지역에 밀집 전문가 “사고나면 日보다 큰 영향” 중국 남부 선전 근처의 다야베이원자력발전소. 중국 본토에 세워진 최초의 상용 원전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이후 중국의 원전 확대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AP 연합뉴스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일본이 경제 이익을 위해 태평양을 자신의 집 하수도로 삼고 있다. 결연히 반..

[팩트 체크] 탈중국 탓에 무역적자? 中이 사드 보복으로 한국기업 쫓아낸 것...中대사·이재명 발언, 뭐가 사실과 다른가

탈중국 탓에 무역적자? 中이 사드 보복으로 한국기업 쫓아낸 것 조선일보 2023.06.10 류정/박수찬/양지호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6/10/K6546ECH45BGFAAMSOMMKJ53FQ/ [팩트 체크] 中대사·이재명 발언, 뭐가 사실과 다른가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일 저녁 서울 성북구의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를 만나 관저 내부를 둘러보며 대화하고 있다. 싱 대사는 이날 “한국의 대중 무역 적자는 탈중국화 시도 때문”이라고 말하는 등 사실과 다르거나 한국을 위협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는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

■■[류근일 칼럼] 문재인 이은 이재명의 종중(從中) 본색···'황제 칙명'에 찍소리도 못해■■

문재인 이은 이재명의 종중(從中) 본색···'황제 칙명'에 찍소리도 못해 [류근일 칼럼] 뉴데일리 2023.06.09 류근일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6/09/2023060900214.html - 고양이 앞 쥐처럼 공손·얌전하기 그지 없어 - 주한 미국 또는 일본대사가 그랬다면?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중국 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 형해명은 '칙사질'···이재명은 '칙명 경청' 주한 중공(中共)대사 형해명(邢海明, 싱하이밍)이 ‘칙사(勅使) 질’을 했다. 그리고 이재명은 모화관(慕華館)에 가, 그가 읽은 ‘천조(天朝)’의 명(命)을 경청했..

■■[조선일보/사설] 국장급 중국대사 싱하이밍 옆에서 시진핑 우상화 들러리 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설] 국장급 중국대사 옆에서 시진핑 우상화 들러리 된 이 대표 조선일보 2023.06.10 이하원 논설위원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6/10/QK6ZMHK6E5DDHO4PAGASWJNN6Y/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주한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대사와 앉은 사진은 참으로 볼썽사나웠다. 어쩌다 그 순간이 포착됐다고 해도 두 손을 모으고 앉은 이 대표 옆에 중국 대사는 정중하지 않은 자세로 있었다. 중국은 한국에 외교부 국장급을 대사로 보내고 있다. 이런 식으로 세계 10위권 국가에 대한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하대를 계속하고 있다. 그런 직급의 중국 관리 옆에 공손한 모습으로 앉은 한국 다수당 대표를 보니 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