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포로 2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포로인 이재명 96분 해명에…한동훈 “판사 앞에 가서 하시라”

이재명 96분 해명에…한동훈 “판사 앞에 가서 하시라” 동아일보 2023.02.23 조혜선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223/118040625/2?ref=main 한동훈 법무부 장관. 2022.2.8/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본인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1시간 넘게 하신 것 같은데, 바로 그 이야기를 판사 앞에 가서 하시면 된다”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국회 보고를 하루 앞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속영장에 적시한 혐의를 일일이 반박했다. 그는 “법치를 빙자한, 법치의 탈을 쓴 사법 사냥이 일상이 되고 있다”며 “사법리스크가 아니라 검찰리스크”라고 주장..

이재명은 민주당이 당헌으로 아무리 방탄을 해도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포로나 마찬가지

※이재명은 민주당이 당헌으로 아무리 방탄을 해도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포로나 마찬가지 조폭들이 하는 말. 가오가 사라지면 즉 쪽팔리면 더 이상 조폭질을 할 수 없다는 거다. 그런데, 이거 정치인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정치인의 가오란 것은 위신, 체면, 신뢰 그런 것들이다. 그런데, 이재명에게 그런 가오란 게 있나? 지난 대선 과정에서 그런 것 다 박살났다. 이재명이 버티는 한 민주당은 혁신도 못하고 당 정상화도 불가능하다. 수권정당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없다는 거다. 그래서 이재명은 민주당이 당헌으로 아무리 방탄을 해도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포로나 마찬가지다. 윤석열이 집어넣고 싶으면 집어넣고, 그냥 놔두고 싶으면 놔두는 거다. 사실상 부처님 손바닥 위 손오공 신세다. 내가 윤석열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