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법 8

[언론중재법 개정안] 문재인 정권, 독재의 길로 가는가?

※文 정권, 독재의 길로 가는가? .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한국기자협회 창립 47주년 기념 메시지에서“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다. 누구도 언론의 자유를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미국의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이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한 말과 같은 맥락이다. 문제는 말은 그렇게 해도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에 너무나 중요한 초석(礎石) 이어서 미국 수정헌법 1조는 ‘언론의 자유를 해치는 법은 제정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집권여당은 다수의 힘을 이용해 고의. 중대 과실(過失) 보도의 개념을 도입한 5배의 징벌 적 손해배상을 물리겠단다, 이 악법은 오는 30일 본 회의에서 통과..

언론중재법 '30일 결판'...더불어민주당 전원위 카드에 국민의힘 "총력 저지"

언론중재법 '30일 결판'..與 전원위 카드에 野 "총력 저지" 연합뉴스 2021.08.25 고상민/류미나 기자 https://news.v.daum.net/v/20210825190208482 與 "반드시 처리" 野 "모든 저지수단" . 회동하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지도부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구글 갑질방지법·수술실 CCTV 설치법·언론중재법 개정안 등 본회의 일정 논의 관련 회동을 갖고 있다. 2021.8.25 toadboy@yna.co.kr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둘러싼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오는 30일 결판난다. 여야 원내대표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 ..

문재인 정권은 국민 알권리 제약하는 언론중재법 개정 중단하라

※국민 알권리 제약하는 언론중재법 개정 중단하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야당과 언론단체 등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입을 틀어막는 언론중재법 개정을 강행처리했다. 민주당은 열린민주당과 손잡고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통과시키고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한다. 내년 3.9 대선을 200여일 앞두고 정권연장을 위해 다시 한 번 입법 폭주에 나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해 여당이 언론에 징벌적손해배상제 등을 담은 언론중재법을 개악(改惡)하려는 것은 언론에 재갈을 물려 자신들의 부정한 행위를 덮기 위한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국민의 알 권리를 제약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이 개정안은 우리 헌법 제21조에 보장된 언론. 출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