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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연대 없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나... 1987·2017년에 답이 있다

야권, 연대 없이 이길 수 있나... 1987·2017년에 답이 있다 조선일보 2022.02.03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겸 데이터저널리즘팀장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2/03/BROYE6QDFVGWFHQGMTNA25AT2U/ 1987년 대선을 한 달쯤 앞두고 조선일보가 한국갤럽과 실시한 조사에서 후보 지지율은 노태우 38%, 김영삼 28%, 김대중 24%였다. 실제 대선 득표율(노태우 37%, 김영삼 28%, 김대중 27%)과 거의 비슷했던 이 조사 결과는 투표가 끝난 뒤에야 신문에 실렸다. 당시엔 선거 여론조사 공표를 투표일 이전에는 전면 금지했기 때문이다. 언론은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이 합쳐야 한다’는 여론을 수치로 보여주지 못했고, 민심을 ..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은 정권교체라는 전투가 아닌, 이념교체라는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정권교체라는 전투가 아닌, 이념교체라는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펜앤드마이크 2021.07.20 김명성 객원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77 . 차기 대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의 핵심 테제는 ‘민주주의4.0 실현’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을 만듬으로써 자칭 ‘진보’, 실상은 좌파 종북정권을 이어가는 것이다. 좌파들에게 차기 대선은 한국 근현대사를 친일파 및 친미정권과 자주세력의 대결로 보는 ‘100년 전쟁’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들은 대선을 전쟁의 각오로 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내 친문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민주주의 4.0 연구원’이 출범하면서 이를 분명히 한 바 있다. 반면, 이준석 대..

[JBC까] 자유한국당 김무성·윤상현 ‘反문연대 빅텐트’ ---조원진 대한애국당 러브콜

■자유한국당 김무성·윤상현 ‘反문연대 빅텐트’ ---조원진 대한애국당 러브콜 (정병철 JBC까 대표 '18.11.13) https://youtu.be/SOrL8sa2oW0 야권에서 ‘문재인 정부 견제’를 연결고리 삼아 보수 대통합을 이루자는 이른바 ‘반문(반문재인)연대 빅텐트’ 구상을 놓고 물밑 대화가 본격 시작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