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 대북 송금’ 등 안부수 아태협 회장, 1심서 징역 3년6개월 선고 조선일보 2023.05.23 권상은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3/05/23/7SCVH3YDSVC3NN2EJK7HBJGCAU/ 지난 2018년 11월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왼쪽)이 북한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선일보DB 쌍방울 그룹 대북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로비자금 명목으로 북한에 약 5억원을 건넨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에게 1심에서 징역 3년6월이 선고됐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사건과 연관된 주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