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철군 2

■■도널드 트럼프, “아프간 철군, 역사상 가장 무능하게 이뤄져” 바이든 비난■■

트럼프, “아프간 철군, 역사상 가장 무능하게 이뤄져” 바이든 비난 동아일보 2021.08.31뉴욕=유재동 특파원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831/109016390/1?ref=main . 미국 정계에서 아프가니스탄 사태의 파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프간 철군이 완료된 30일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응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역사상 전쟁에서 철군이 바이든 행정부의 아프간 철군처럼 이렇게 형편없고 무능하게 이뤄진 적이 없었다”며 “누구도 이런 무식한 철군처럼, 이런 멍청함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탈레반 측이 미군의 장비를 내놓지 않으면 군사 공격이 ..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아프간 철군 늦춰 9·11 의미 희석…당초 예정대로 해야”

트럼프 “바이든, 아프간 철군 늦춰 9·11 의미 희석…당초 예정대로 해야” 에포크타임스 2021.04.19 한동훈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7305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 사미라 바우어/에포크타임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군을 오는 9월 11로 늦춘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당초 예정대로 앞당길 것을 촉구했다. 당초 트럼프 행정부는 아프간 주둔 미군을 5월 1일까지 전원 철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바이든이 9월 11일을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는 날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두 가지 이유를 제기했다. 하나는 “우리는 더 일찍 철수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