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3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이재명을 만난 자리에서 외교관이 아니라 정치 깡패 같았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이재명을 만난 자리에서 외교관이 아니라 정치 깡패패 같았다 2천년 간 주물러 오던 한반도 지배를 놓친 반세기를 아쉬워하며 기어코 다시 손아귀에 쥐려는 마인드로 위안스카이의 후예들로 재림하는 주한 중국대사들이다. 우리 힘만으로 얻은 조약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청일 전쟁 후 일본-중국 간 시모노세키 조약 1조는 이렇다: ‘(제1조) 중국은 조선국의 완전무결한 독립자주를 확인한다’. 저 조항 없었으면 싱하이밍은 지금 명동대사관이 아니라 대통령 관저에 거주하고 있을지 모른다. 청일 전쟁에서 중국이 패한 게 다행이다. 한국을 현대화된 국가로 자임하다 현대화 이전에 근대화 수준에서 버렸어야 할, 중화주의 뿌리를 우리 손에 쥐고 있음을 느낀다. 한글인 ‘독립문’과 병기하여 나라의 자주를 뜻..

결례 넘어선 무례, 내정 간섭 논란까지…연달아 구설 빚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결례 넘어선 무례, 내정 간섭 논란까지…연달아 구설 빚은 싱하이밍 중국대사 에포크타임스 2021.07.27 최창근 기자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91025 [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 연합뉴스 라틴어 ‘페르소나 논 그라타(Persona non grata)’의 원뜻은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다. 외교가에서는 ‘기피 인물’로 통용된다. 반의어는 ‘페르소나 그라타(Persona grata·환영받는 인물)’이다. 외교관에게 있어 주재국 정부가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선언할 경우 해당 외교관은 임무를 종료하고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며칠 내로 떠나라”는 조건이 붙기도 한다. 2020년 1월, 제8대 주한국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로 부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