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 결단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에 대해 한마디 한것은 어려운 출제 그 자체를 문제삼는게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사교육비가 가정경제를 망치는 주범이라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개선하지는 결단을 하였기 때문이다. 사교육은 필요하다. 그러나 폭리를 취하기 위해 환경을 왜곡하고 시장에 개입하는 세력이 있다. 이번 킬러문항 건이 대표적인 것이다. 대한민국은 학생들 수준이 모두 높다보니 수능의 변별력 문제가 발생했다. 대학에서 알아서 인재선발에 투자를 하면 좋겠는데 대학들은 그것을 외면하는 상황에서 대입시험은 군복무 만큼이나 정치적인 파급력이 큰 문제여서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외면해온것이 사실이다. 수능을 쉽게 내라는 정치권의 압박에 교육부는 손놓고 있었고 그 틈을 몇몇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