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재판부인지 정치 재판부인지? 송영길 돈봉투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강래구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이를 기각한 윤재남 부장판사라는 인간은 도대체 어떤 인물일까? 이런식이면 어떤 피의자도 함부로 구속할 수 없겠다. 법원이 미친건지 검찰이 미친건지? 지켜보는 국민이 미친건지?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윤재남이 여성부장판사라는데 그의 말대로라면 어떤 현행범이라도 범죄혐의 일부를 인정하고 도망가지 않겠다면 구속할 이유가 없다는 그런 주장일까? 형사재판에서 다툼의 여지가 없는 경우가 있는가? 참으로 요상한 재판관이다. 윤재남? 참으로 기괴한 재판관이 맞는다. 그의 기각사유는 여러모로 복잡하고 현란하며 말장난에 지나지않는다는 생각마저 든다. 다음은 언론보도된 기각사유, 윤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