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2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검찰, 공소장에 ‘유동규 배임 정황’ 써놓고…정작 기소할 때는 혐의에선 제외

검찰, 공소장에 ‘유동규 배임 정황’ 써놓고… 혐의에선 제외 조선일보 2021.10.23 양은경 기자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10/23/OWCBAJOUONHJNLR4BAPRATOGIQ/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뇌물 혐의로만 기소한 검찰이 공소장에는 유씨가 민간 업자들에게 특혜를 몰아 주는 과정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적은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법적으로는 ‘배임’에 해당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검찰은 정작 공소장에서는 ‘배임죄’를 적용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 21일 오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도 성남시청 비서실 입구를 관계자들이 신문지로 막고 있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배임 빼고 유동규 기소… 수사팀 검사들 “이러다 큰일, 차라리 특검하자”■■

배임 빼고 유동규 기소… 수사팀 검사들 “이러다 큰일, 차라리 특검하자” 조선일보2021.10.23 이정구/김승현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10/23/ZP246PZQI5F4FOBVOSVXBIMRF4/ . 성남 대장동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답보 상태인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관계자가 검찰 마크가 붙은 유리를 청소하고 있다. 2021.10.22 /연합뉴스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기소하면서 유씨 구속영장에 적시했던 ‘수천억원대 배임 혐의’를 제외한 것을 두고 22일 비판이 쏟아졌다. 야권뿐 아니라 법조계에서도 “이재명 살리기용 꼬리 자르기 수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