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계연도 미 국방예산 역대 최대 규모...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VOA 뉴스 2021.12.29 박동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73277.html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 백악관에서 주지사들과 화상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에 비해 약 5%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방예산을 담은 2022국방수권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법안에는 2만8천500명의 주한미군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 서명한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담긴 7천682억 달러의 국방예산은 전년도 보다 약 5%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새 국방예산은 미군 연봉 2.7% 인상과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