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682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한국 ‘1년내 핵무장 가능’ 발언은 사실…중국에 강경해야 영향력 커져”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한국 ‘1년내 핵무장 가능’ 발언은 사실…중국에 강경해야 영향력 커져” (VOA 한국어 '23.05.06) https://youtu.be/JiLqqElF5Cc 미국 대통령을 보좌했던 전직 고위 관리들은 한국이 핵 개발 기술을 이미 갖췄지만 핵무장 대신 미국과의 안보 협력을 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국이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핵협의그룹을 신설키로 한 것은 한국민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며 안보 환경이 악화되면 전술핵 재배치가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의 역대 정부가 중국에 너무 굴종적이었다며 미국과 연대하고 중국에 강경한 태도를 취해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도 진단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제임스 제프리 (James Jeffrey, 전 백악관 ..

[문재인의 평화 쇼] 先 종전선언, 後 비핵화 있을 수 없다

※先 종전선언, 後 비핵화 있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에 대한 집착은 가히 병적 수준이다. 문 대통령은 최근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속에도 유엔까지 날아가 다시 한 번 ‘종전선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문 대통령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 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기를 제안 한다”고 했다. 유엔이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처럼 비(非)대면회의를 이유로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임기도 5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기어코 참석을 하더니 이런 ‘평화 쇼’를 하러 간 것이라니 할 말을 잃게 한다. 더구나 비핵화 없는 선(先) 종전선언은 미국의 대북외교방침과 어긋나고..

●북한 김여정 “미북 정상회담, 우리에겐 무익...중대 조치 함께 있어야 비핵화”

북 김여정 “미북정상회담, 우리에겐 무익...중대 조치 함께 있어야 비핵화” VOA 뉴스 2020.07.10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dprk-reject-summit 한국 서울역에 설치된 TV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남 발언 관련 소식이 나오고 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연내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미-북 정상 간 친분을 거듭 강조하면서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는 미국의 ‘중대 조치’와 동시, 병행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연내 미-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미국 측에나 필요한 것이지 우리에게는 전혀 비실리적이며 무익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북한 ‘미국 종말’ 위협에 “도발 피하고 협상 복귀하라”

국무부, 북 ‘미국 종말’ 위협에 “도발 피하고 협상 복귀하라” VOA 뉴스 2020.06.23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tate-dprk-provocations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국 국무부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미국은 종말할 것’이라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와 비핵화 목표를 상기시키면서 도발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2일 VOA에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이 최근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앞두고 낸 보도문과 관련해,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며,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는데 있어 그들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

[Why Times] 존 볼턴 회고록, 문재인 정부에 대해 뭐라 말했나? 위기에 몰린 트럼프

■[Why Times 논평 458] 존 볼턴 회고록, 문재인 정부에 대해 뭐라 말했나? (추부길 Why Times 대표 '20.06.20) https://youtu.be/pP6qQbgHQeA - 文정부에 속아 미북정상회담 열어, 비핵화 가능성 없었다 - 文정부의 미북회담 추동, '평화체제' 선전에 더 관심 - 코너몰린 트럼프, 반전카드로 北 도발 응징 나설수도 . 관련기사: ■[집중분석] 존 볼턴 회고록 폭탄, 위기에 몰린 트럼프 Why Times 2020.06.20 추부길 대표 http://www.whytimes.kr/m/view.php?idx=6348 ▲ 좌로부터 존 볼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Breaking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