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한 핵실험 가능성 여전…국제사회 대응 엄중할 것” VOA 뉴스 2022.10.28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809053.html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북한이 7차 핵실험에 나선다면 국제사회가 엄중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 미국이 선호하는 것은 외교지만 북한이 호응하지 않는 상황에선 동맹 방어에 집중한다는 점도 거듭 설명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7일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이 여전한 것으로 판단하면서 "국제사회의 대응이 엄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이날 외신 기자회견에서 최근 미한일 3국 외교차관회의에서 나온 '북한 핵실험 시 전례 없이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