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7차 핵실험 4

미국 백악관 “북한 7차 핵실험 가능성 여전…국제사회 대응 엄중할 것”

백악관 “북한 핵실험 가능성 여전…국제사회 대응 엄중할 것” VOA 뉴스 2022.10.28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809053.html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북한이 7차 핵실험에 나선다면 국제사회가 엄중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 미국이 선호하는 것은 외교지만 북한이 호응하지 않는 상황에선 동맹 방어에 집중한다는 점도 거듭 설명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7일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이 여전한 것으로 판단하면서 "국제사회의 대응이 엄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이날 외신 기자회견에서 최근 미한일 3국 외교차관회의에서 나온 '북한 핵실험 시 전례 없이 강력..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북한 7차 핵실험 시 ‘엄청난 대가’...김정은 거친 비난”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북한 7차 핵실험 시 ‘엄청난 대가’...김정은 거친 비난” (VOA 한국어 '22.07.30) https://youtu.be/pJn45DvXGdk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다음달 연합훈련에서 5년 만에 실기동 훈련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핵무기 사용 가능성과 함께 원색적인 발언으로 미국과 한국을 위협했습니다.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한반도 상황을 진단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 정책국장), 수 김 (Soo Kim, 랜드연구소 연구원)

■■미국 전문가들 “북한 7차 핵실험 하면 ‘억지력 강화·정보유입 확대’로 대응”■■

전문가들 “북한 핵실험 하면 ‘억지력 강화·정보유입 확대’로 대응” VOA 뉴스 2022.06.10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610709.html . 북한이 지난 2018년 5월 공개한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입구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핵실험에 대한 ‘강력한 대응’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는 가운데, 전직 미국 관리 등은 억지력과 연합훈련 강화, 경제 압박조치 등 북한 정권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정권이 거세게 저항하는 정보유입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옵니다.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는 ‘강력한 대응’의 핵심은 “핵무기를 추구하는 것이 정권의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약화시킬 것이라는 직설적인 ..

■■미국 전문가들 “윤석열 정부, 억지력 강화 집중…북한 제압할 군사력 과시”■■

미국 전문가들 “윤석열 정부, 억지력 강화 집중…북한 제압할 군사력 과시” VOA 뉴스 2022.06.08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607383.html - ‘전략적 인내’에서 ‘압박 대 압박’ 기조 지난달 22일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오산 미 공군기지에 있는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작전조정실을 함께 방문했다. 한국 새 정부의 초기 대북 접근과 관련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미국과 긴밀한 공조 아래 억지력 강화에 집중하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북한을 제압할 수 있는 군사력을 과시함으로써 북한의 위협을 무력화하려는 ‘똑똑한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중앙정보국(CIA) 등에서 북한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