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문가들 “북한 핵, ‘억제용’ 넘어서…핵탄두 크게 늘려 영향력 확대”
미 전문가들 “북 핵, ‘억제용’ 넘어서…핵탄두 크게 늘려 영향력 확대” VOA 뉴스 2020.09.03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dprk-nuke-1 . 지난 2017년 9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현지지도했다며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 뒤에 세워둔 안내판에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4형'의 '핵탄두(수소탄)'라고 적혀있다. 북한이 핵무기 보유수를 크게 늘려 역내 패권국이 되려는 목표를 추진 중이라는 진단이 제기됐습니다. 현 수준보다 몇 배 증강된 핵무력으로 강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목적이라는 주장인데, 북한 핵무기가 이미 자위적 수단을 넘어섰다는 분석은 워싱턴에서 널리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