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창건일 75주년 열병식 3

■■미국 미사일 전문가들 “북한 고체연료 IBCM 기술 확보에 시간 걸릴 것…올해 여러 차례 관련 시험 전망”■■

“북한 고체연료 IBCM 기술 확보에 시간 걸릴 것…올해 여러 차례 관련 시험 전망” VOA 뉴스 2023.02.40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6956839.html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일 75주년 열병식에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으로 보이는 신형 미사일이 등장했다. 북한이 건군절 열병식을 통해 고체연료 ICBM 추정 신형 미사일을 공개했지만 아직 관련 기술을 확보하지는 못한 것으로 미국 미사일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북한이 올해 여러 차례 관련 시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소영 기자입니다. 반 밴 디펜 전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북한이 이번 열병식을 통해 고체연료 엔진을 기반으로 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미국 국무부, 북한 열병식에 “한반도 비핵화 목표 변함없어…대화 복귀해야” 

미 국무부, 북한 열병식에 “한반도 비핵화 목표 변함없어…대화 복귀해야” VOA 뉴스 2023.02.10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6956414.html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열병식을 개최하며 다양한 무기를 공개한 상황에서도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화 복귀를 촉구하면서, 그전까지는 지금의 접근법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삼간 채 미국의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열병식에 대한 논평 요청에 “물론 우리는 북한이 열병식을 개최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에 대한 논..

미국 국방부, 북한 열병식에 “한·일 방위공약 확고”…주일미군 “최고 준비태세 유지”

미 국방부, 북한 열병식에 “한·일 방위공약 확고”…주일미군 “최고 준비태세 유지” VOA 뉴스 2023.02.10 박동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956109.html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일 75주년 열병식에 ‘화성-17형’ ICBM과 텔 차량이 10기 이상 포착됐다. 미 국방부는 북한이 열병식에서 고체연료 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등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주일미군은 최고 수준의 준비태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9일 “한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우리의 공약은 확고하며, 우리는 역내 안정과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양국과 국제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서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