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제 63

'중국 문제'로 더 가까워진 美日…바이든 “日,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중국 문제'로 더 가까워진 美日…바이든 “日,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뉴데일리 2022.05.24 전경웅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5/24/2022052400097.html 23일 미일정상회담 후 공동성명 “중국의 불법적 권리 주장, 힘을 이용한 현상변경에 반대” 두 정상, 中에 핵군축 협정 협력 요구도…바이든 “中이 대만 침공할 경우 군사적 개입” 확언 . ▲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A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신년 인터뷰: 리언 파네타 전 국방장관] “북한에 ‘힘의 우세’ 전략 취해야…군사훈련 재개 필요” 

[신년 인터뷰: 리언 파네타 전 국방장관] “북한에 ‘힘의 우세’ 전략 취해야…군사훈련 재개 필요” VOA 뉴스 2022.01.13 김영교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94930.html . 리언 파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 미국은 북한에 대해 현상유지가 아니라 강력한 힘을 토대로 한 적극적인 관여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리언 파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파네타 장관은 12일 VOA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제재를 유지하고 미한 연합훈련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동맹과의 긴밀한 공조 아래 북한과의 협상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며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기대했습니다. 파네타 전 장관은 9선의 연방 하원..

미국 중앙정보국(CIA)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직후 첫 정보 보고 안건은 북한"

CIA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직후 첫 정보 보고 안건은 북한" VOA 뉴스 2021.12.01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34060.html .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 랭리의 CIA 본부를 방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 직후 처음 보고 받은 대통령 일일 정보브리핑의 안건은 북한이었다고 미 중앙정보국(CIA)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트럼프 전 대통령 정권 이양 기간 중 최우선 사안 가운데 하나였다는 겁니다. 미 중앙정보국(CIA)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직후 처음으로 보고 받은 정보 사안은 북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CIA 소속 ‘정보연구센터’(Center for the S..

●●트럼프 "북한과 전쟁 아닌 좋은 관계"…바이든 "김정은, 핵 역량 축소 동의하면 만날 것"●●

트럼프 "북한과 전쟁 아닌 좋은 관계"…바이든 "김정은, 핵 역량 축소 동의하면 만날 것" VOA 뉴스 2020.10.23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trump-biden-north-korea.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2일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학에서 열린 최종 TV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북한 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전쟁 대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했고, 바이든 전 부통령은 김 위원장이 핵 역량 축소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

●●미국 전문가들 “폼페오 국무장관 한국 등 순방은 중국 견제 목적…북한 문제 진전 어려울 것”●●

“폼페오 장관 한국 등 순방은 중국 견제 목적…북한 문제 진전 어려울 것” VOA 뉴스 2020.10.01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experts-view-pompeo-visiting-asian-countries .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다음주로 예정된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의 일본과 몽골, 한국 순방에 대해 중국 견제가 주요 목적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 대통령 선거를 얼마 남기지 않은 현 시점에 북한 문제에서 큰 진전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는 회의적이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관심은 북한 보다는 중국에 쏠려 있다며, 폼페오 장관의 일본과 몽골,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