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인가? 文부부, 법흥사터 초석 깔고 앉아...불교박물관장 "문화유산 인식 수준 참담" 펜앤드마이크 2022.04.07 홍준표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3050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 북악산 남측 탐방로의 절 터(법흥사터 추정)를 찾아 초석에 앉아서 김현모 문화재청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법흥사터(추정) 연화문 초석을 깔고 앉은 사진이 공개되자 "청와대의 문화유산 인식 수준이 참담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불교계 언론인 법보신문은 6일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문 대통령 부부와, 동행한 문화재청장의 문화유산 인식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