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개방 2

[북악산 개방] 제왕인가? 문재인 부부, 법흥사터 초석 깔고 앉아...불교박물관장 "문화유산 인식 수준 참담"

제왕인가? 文부부, 법흥사터 초석 깔고 앉아...불교박물관장 "문화유산 인식 수준 참담" 펜앤드마이크 2022.04.07 홍준표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3050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 북악산 남측 탐방로의 절 터(법흥사터 추정)를 찾아 초석에 앉아서 김현모 문화재청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법흥사터(추정) 연화문 초석을 깔고 앉은 사진이 공개되자 "청와대의 문화유산 인식 수준이 참담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불교계 언론인 법보신문은 6일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문 대통령 부부와, 동행한 문화재청장의 문화유산 인식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 5일 ..

문재인, 북악산 남측 개방… 윤석열의 청와대 개방 의식했나

文, 북악산 남측 개방… 尹의 靑개방 의식했나 조선일보 2022.04.06 김아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06/SKJNBFKASRGQHIOFX6IZ75YQAQ/ . 참모들과 북악산 오르는 文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뒤편 북악산을 오르고 있다. /뉴시스 청와대는 5일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일반인 접근을 제한했던 청와대 인근 북악산을 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북악산을 올랐다. 임기 종료 한 달여를 남기고 이뤄진 이 같은 조치에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청와대 전면 개방’ 약속을 의식한 것이라는 얘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