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 혐의 3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 유동규, 배임 빠지고 뇌물액 줄고…윗선(이재명) 수사 막혔다

유동규, 배임 빠지고 뇌물액 줄고…윗선 수사 막혔다 조선일보 2021.10.22 김종용 기자 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1/10/22/37OHINEZANFILORTCBMUITBOG4/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기소하면서 핵심 쟁점인 배임 혐의는 공소사실에서 빼고 당초 산정한 뇌물수수액도 줄였다. 유 전 본부장의 배임 혐의 적용 문제는 윗선 수사와 직결되는 것으로 대장동 실체 규명이 안갯속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전날 유 전 본부장을 특..

[배임 혐의] 성남시장 이재명… 직접 승인한 '대장동 문건' 최소 10건

성남시장 이재명… 직접 승인한 '대장동 문건' 최소 10건 뉴데일리 2021.10.15 조광형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0/15/2021101500034.html 2017년 '성남 판교 대장 배당이익 활용 방안' 문건… '1822억 정책 방향에 활용' 승인 2016년 '대장동 계획 변경' 문건… '사업 지연 우려' 1공단 지역, 사업지서 제외 결정 2015년 '대장동·제1공단 결합개발 추진 출자승인 보고' 문건도 직접 결재, 서명 '성남의뜰' 지분 7% 보유한 김만배 등 민간 사업자들, 6000억 넘는 이익 얻게 돼 유상범 "개발이익을 선거공약 재원으로 쓸 의도"… 법조계 "보고 받았다면 배임 혐의" .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배임 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하던 시기, 대장동 공문에 최소 10차례 서명

[단독] 이재명, 대장동 공문에 최소 10차례 서명 조선잍보 2021.10.16 김형원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10/16/FZL3EV54SBHK3KUDSHMIYF3NYQ/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최소 10건의 대장동 개발 관련 공(公)문서에 직접 서명했던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2014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대장동 개발계획 입안(立案)부터 사업 방식 결정, 배당금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까지 세세히 보고받고 이를 승인했던 것이다. . 15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선 후보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15 국회사진기자단 성남시가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실에 제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