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이재명·이화영 모르쇠'에 배신감…금고지기에 "다 증언하라" 뉴스1 2023-02-11 21:21 최대호 기자 https://m.news1.kr/articles/?4950427&20 쌍방울 금고지기 김 모씨 11일 한국 도착 김성태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며 쌍방울그룹의 자금관리를 총괄한 김모 씨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2023.2.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쌍방울그룹의 자금 관리를 담당한 김모 전 그룹 재경총괄본부장이 태국에서 소송을 포기한 채 돌연 한국행을 택한 이유는 바로 '김성태 전 회장이 느낀 배신감' 때문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는 최근 쌍방울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몰랐다'며 발뺌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