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칼럼 4

[박정훈 칼럼] 기득권 좌파가 자멸했다, 자기모순 때문에

[박정훈 칼럼] 기득권 좌파가 자멸했다, 자기모순 때문에 조선일보 2022.03.11 박정훈 논설실장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3/11/6CGK7OMWYRD73BDOUPTNUMMAHA/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오고 있다. 2022.03.10. /사진공동취재단 정치 근처에도 안 가본 강골 검사가 정계 입문 1년 만에 대권을 거머쥐었다. 어떤 드라마보다 극적이다. 이것은 윤석열 개인이나 특정 정당의 승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숨 가쁘게 펼쳐진 대선 드라마의 주역은 정권 교체라는 거대한 시대정신이었다. 윤 당선인은 논란도 많은 후보였지만 정권을 바꿔야 한다는 국민 열망이 더 컸다. 윤 당선인은 자신이 시대..

[박정훈 칼럼] 좌파 권력, 거악의 은폐 시스템을 완성하다

[박정훈 칼럼] 좌파 권력, 거악의 은폐 시스템을 완성하다 조선잍보 2022.01.07 박정훈 논설실장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1/07/5PK5LBY3XJHD5DA5ENUDDZTXEI/?utm_source=twitter&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 .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10월 민주당 경선 후 16일 만에 이재명 대선 후보를 청와대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약 50분간 대화를 나누었다. /연합뉴스 K방역은 왜 일본 J방역에 역전당했나. 이해 불가한 미스터리였는데 알고 보니 백신 탓이 컸다. 작년 상반기 백신 가뭄 때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집중 접종했다. 그런데 AZ는 석 달쯤 지나면 효과가 뚝 떨어지는..

■■[박정훈 칼럼] “우리(자유보수/우파)가 분노 안 하면 그들(문재인 정권)이 우릴 개돼지로 볼 것”■■

[박정훈 칼럼] “우리가 분노 안 하면 그들이 우릴 개돼지로 볼 것” 조선일보 2020.09.11 박정훈 논설실장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0/09/11/75R3UVXECJG7XKWSBIDEN3OJT4/ 문 정권 탄생의 동력은 분노의 정치학이었다 “왜 분노하지 않냐”며 국민 저항을 촉구했다 이제 그들이 똑같이 되돌려 받을 때가 됐다 . 박정훈 논설실장 문재인 정권이 이룩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는 한 번도 경험 못 한 ‘뉴 노멀’을 확립했다. 법 위에 ‘진영’이 군림한다는 것이다. 내 사람, 우리 편이란 이유로 반칙을 감싸고 범죄를 덮어주는 일이 다반사가 됐다. 정권 보위의 충견(忠犬) 역할을 한 법무 장관의 경우, 아들 탈영을 둘러싼 구체적 증언..

ICT(SW) 후진국 한국은 최강국 중국에게 배우는 걸 절대로 부끄러워 말라

[박정훈 칼럼] "중국에게 배우는 걸 부끄러워 말라" 조선일보 2015.10.02(금) 박정훈 부국장·디지털뉴스본부장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1/2015100104597.html 고객이 제품 갖고 놀게 하는 參與 경영으로 質 향상시킨 샤오미의 베끼기 아닌 혁신 內需로 기술 축적한 중국을 逆모방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