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 3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 야당에 범여권 인사 고발 청탁 의혹 파문...박범계 "신속 조사"

윤석열 대검 야당에 고발 청탁 의혹 파문...박범계 "신속 조사" 펜앤드마이크 2021.09.03 김진기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46 "검찰 전체의 명예가 걸린 사안"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대검이 야당에 범여권 인사 고발을 청탁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 전체의 명예가 걸린 사안"이라며 신속한 조사를 강조했다. 박 장관은 3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 출근하며 기자들에게 대검 차원의 신속한 진상조사를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개인적으로 검토를 해봤는데, 이 사건은 여러 법리 검토 필요성이 있고, 법무부가 접근 가능한 범위 내에서 사실확인도 필요한 것 같다"며 "감찰관실이 검토 중인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시간상 불가능"

박범계 "이명박·박근혜 특별사면, 시간상 불가능" 연합뉴스 2021.07.28 송진원 기자 https://m.yna.co.kr/view/AKR20210728042400004?section=search . 취재진 질문 답하는 박범계 장관 (과천=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hwayoung7@yna.co.kr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8일 복역 중인 두 전직 대통령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에 대해 "시간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면서 두 전직 대통령의 잇따른 병원 입원이 특사를 노린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에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울..

박범계 법무부 장관, 기어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대법원 판결 뒤엎나?...법조계 "정치권력의 사법쿠데타"

박범계, 기어이 한명숙 대법원 판결 뒤엎나?...법조계 "정치권력의 사법쿠데타" 펜앤드마이크 2021.07.14 김진기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71 박범계, 대법원 유죄 판결 난 한명숙 사건에 "검찰의 공작으로 날조된 것" 법조계 "법무부 장관이 헌법질서와 사법제도를 정면 부정하는 기막힌 현실" "대법관 전원이 재판연구관들과 함께 내린 결론을 무슨 근거로 뒤집는가" . 2015년 8월 24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이 한데 모인 서울구치소 앞 고별행사에서 수감 직전 눈물을 훔치고 있다. 바로 뒤에는 박범계 현 법무부 장관이 보인다. 이들이 한 전 총리에게 건넨 백합은 '순결'을 뜻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