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미한 연합훈련 순수 방어 목적…대북 적대적 의도 없어" VOA 뉴스 2021.08.11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tate-us-rok-joint-exercise .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미국 국무부는 미-한 연합훈련이 순전히 방어적 목적이라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북한이 훈련 실시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무부는 북한에 대한 적대적 의도가 전혀 없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과 한국의 연합군사훈련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라는 북한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미-한 연합훈련을 강하게 비난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