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관계 15

[미중관계] 미군 심리전에 말린 중공군, 랴오닝함 항모전단의 줄행랑...관영 언론은 정신승리 시전

[미중관계] 미군 심리전에 말린 중공군, 관영 언론은 정신승리 시전 에포크타임스 2021.04.15 강우찬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6642 . 필리핀 해상에서 미 해군과 중공의 랴오닝호가 가까운 거리에서 나란히 항해하고 있으며 미군 사령관이 여유롭게 감시하고 있다.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3rd Class Arthur Rosen/미 해군 공식 홈페이지) 미 전함과 중공 해군이 대치 중인 요즘, 미군이 사진 등을 통해 중공에 메시지를 보내는 ‘인지전’(Cognitive Warfare)을 시작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하자 중공 측은 이에 자극을 받았는지 펄쩍 뛰었다. 4월 3일 중공의 ‘랴오닝호’ 항공모함과 구축한 3척, 호위함 1척..

■■[미중관계] 중공·대만 동시 특사 보낸 바이든, 균형 전략일까?... ‘전략적 모호성’ 정책의 전형적인 표현■■

[분석] 중공·대만 동시 특사 보낸 바이든, 균형 전략일까? 에포크타임스 2021.04.15 탕징위안(唐靖遠)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6761 - 실제로는 종기를 치료하지 않고 그냥 놔둬 후환을 남기는 정책 - 바이든 태양광 산업, 중국만 배불릴 것…미국 해친다 - 변칙적인 돈으로 ‘평화’를 사는 것. 즉 선물을 통해 중공이 대만 해역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절친인 크리스 도드 전 상원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대표단을 이끌고 14일 오후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도착했다.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오른쪽)과 쉬유뎬 북미국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공항에서 영접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파견한 비공식 대표단이 14..

■■[미중관계] 헤인스 美 국가정보국장 “중국, 미국과 거의 동급…경계 1순위”■■

[미중관계] 美 국가정보국장 “중국, 미국과 거의 동급…경계 1순위” 에포크타임스 2021.04.15 캐시 허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6693 .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 2021.4.14 | Graeme Jennings/AFP via Getty Images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장(DNI)은 14일(현지시간) 중국 정권이 점점 더 미국과 ‘동급에 가까운 경쟁자(near peer-competitors)’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중국은 미 정보당국에 있어 “비할 데 없는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헤인스 국장은 이날 ‘전 세계적 위협’을 주제로 열린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이 많은 분야에서 미국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

■■[미중관계] 조 바이든, 대중(對中) 정책의 양면성...‘정치적 올바름(PC)'의 가치관 VS 미국 국가안보 사이의 대립■■

[미중관계] 바이든 대중(對中) 정책의 양면성 에포크타임스 2021.03.13 청샤오눙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72099 . 조 바이든 | Al Drago-Pool/Getty Images 바이든은 대(對)중국 정책은 양면성이 강하다. 때로는 중국 공산당(중공)에 호의를 나타나고, 때로는 전투태세를 선언하기도 한다. 바이든은 연기를 하는 게 아니다. ‘정치적 올바름’(PC)의 가치관 VS 미국 국가안보 사이의 대립 에 얽혀 있는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중공을 ‘주요 경쟁자’로 규정했지만, 사실 중공은 ‘경쟁자’가 아니라 전략적인 강적이다. 중공은 미∙중 냉전에 사전적, 절차적으로 불을 붙였고, 자신이 승자가 되리라는 무지몽매한 생각을 했다. 미국의 군사∙경제..

■■[미중관계] 폼페오 전 국무장관, 바이든 대중 정책 비판…“말만 말고 행동을”

[미중관계] 폼페이오, 바이든 대중 정책 비판…“말만 말고 행동을” 에포크타임스 2021.02.19 이윤정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68733 .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2월 17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의 중국 공산당 인권 문제 관련 발언은 중국 공산당의 선전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 MANDEL NGAN/AFP via Getty Images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과 공화당 의원들이 바이든의 대중 정책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폼페이오는 지난 17일 (현지 시각) 폭스뉴스 프로그램 ‘모닝스 위드 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위구르족 인권탄압에 대한 발언은 중국 공산당(중공)의 선전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