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패권경쟁의 시대] 이재명 "더러운 평화가 전쟁 보다 낫다" 이재명은 전쟁이냐 평화냐는 좌파들의 전통적 프레임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지적기반이 없는 인간이다. 젊은 시절 잠시라도 좌파 서적에 탐닉한 적도 없고 그런 서적들의 이념 철학을 이해하고 체화할 의지도 없었다. 단지 세속적 출세를 위해 좌파 진영에 발을 담구었고 좌파들이 뱉어내는 헛소리들을 정치적 무기로 생각하고 그런 무기를 얄팍하게 응용하는 잔재주만 가지고 여기까지 온 인물이다.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논리는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것들이고 한국 좌파들의 이런 논리는 기저에 종북 더 나아가 종중적 사고와 자세가 깔려 있다. 지금까지 한국 좌파들이 그런 논리로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중국사랑의 시대가 지난 50여년 펼쳐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