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58

[美의회 청문회] 고든 창 변호사 '文 방송장악'도 때렸다..."공영방송에서 문재인 비판 어려워"

美의회 청문회 '文 방송장악'도 때렸다..."공영방송에서 文 비판 어려워" 펜앤드마이크 2021.04.17 성기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51 고든 창, 강규형 전 KBS 이사 거론하며 "文, 반대 견해 KBS 이사들 숙청" "文정부, 방송사 통제해 반대 의견 방송 줄이고 북한 입장 홍보" "문 대통령이 싫어하는 뉴스 보도 한 혐의로 체포 된 사람들도 있어" . 미국 의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방송장악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미 하원 산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15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한국의 시민적 정치권 권리: 한반도의 인권에 미치는 함의’를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문회에선 대북전단금지법 등 문재인 정..

■■미국 의회 사상 첫 ‘한국인권’ 청문회, 증인으로 서는 고든 창 단독 인터뷰..."문재인이 한국 민주주의 망쳤다"■■

미 의회 사상 첫 ‘한국인권’ 청문회, 증인으로 서는 고든 창 단독 인터뷰..."文이 한국 민주주의 망쳤다" 펜앤드마이크 2021.04.15 양연희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85 “대북전단금지법뿐 아니라 5.18 특별법 등 한국 민주주의의 쇠락에 대해 이야기할 것” “문재인 정권이 지금 하고 있는 짓은 북한이 한국의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정하도록 허락하는 것” “문재인 정권은 북한에 복종하고 있다” . youtu.be/43_FCSnHNPw 15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이날 오전 10시(미 동부시각, 한국시각 15일 오후 11시) 미 의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권’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다. 그렇다. ‘북한인권’이 아니라..

●●미국 의회서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 진전 없어...민주당 진보의원 중심 지지 한계●●

미 의회서 종전선언 결의안 진전 없어...민주당 진보의원 중심 지지 한계 VOA 뉴스 2020.09.24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congress-endof-koreanwar-declaration . 미국 연방 의회 의사당 전경 (자료사진) 미 하원에서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의회에서는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취하기 전에 종전선언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2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또다시 한반도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지난해 2월 미-북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북 비핵화 협상과 남북 대화가 모두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

●미국 의회 내년도 예산안 한반도 키워드…"미사일, 주한미군, 인권”

미 의회 내년도 예산안 한반도 키워드…"미사일, 주한미군, 인권” VOA 뉴스 2020.07.14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congress-budget-nk 미국 워싱턴의 연방 의사당. 미국 의회가 2021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의 윤곽을 제시했습니다. 예산안을 통해 보는 의회의 한반도 관련 핵심 사안을 이조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미 의회가 행정부에 제시한 내년도 예산안의 한반도 외교안보 키워드는 ‘미사일, 주한미군, 북한 인권’입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미 본토 방어를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역내 안보를 위해 주한미군을 유지하며, 북한 내 인권 증진을 돕는 방향으로 한반도 주요 예산을 배정한 겁니다. 상하원 군사위가 최근 ..

●미국 상원의원들 “인도태평양 공약 재확인…역내 억지에 동맹국들 동참해야”

미 상원의원들 “인도태평양 공약 재확인…역내 억지에 동맹국들 동참해야” VOA 뉴스 2020.07.08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enate-india-pacific 제임스 인호프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 미국 의회에서 외교안보 정책을 관장하는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인도태평양 지역 억지력 확보를 위한 역내 동맹국과 파트너들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중국의 위협에 맞선 미국의 역내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공화당의 제임스 인호프 상원의원과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은 “미국과 동맹국들은 선택의 시간에 직면했다”고 밝혔습니다.두 의원은 6일 국제 외교안보 전문지 ‘디플로맷’에 올린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공약 재확인’이라는 제목의 공동 기고를 통해..